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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백세파

Yoga

by 메일리 2024. 11. 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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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백세파 (Chita Viksepa, 혼란스러움과 방해물)

 

요가 수행자가 요가를 행하는 데 있어서 혼란스러움과 방해를 가져다주는 것들이다.

  1. 비야디 Vyadhi : 육체적 평형 상태를 방해하는 질병
  2. 스이타나 Sty ana :무기력, 일에 대한 의향의 결여
  3. 삼사야 Sam saya :의혹이나 우유부단
  4. 프로마다 Ramada :무관심이나 무감각
  5. 댈러스야 Alas ya :게으름
  6. 아비라 티 Avirati : 욕정, 감각적인 것이 마음을 사로잡을 때 일어나는 끓는 욕망
  7. 브란트 다 르 셔 나 Bhranti Darsana : 그릇되거나 쓸모없는 지식이나 환상
  8. 아랍 다 북미 카트가 Alavdha Bhumikatva : 사고의 연계성 또는 집중력의 부재로 인해 현실을 지시치 못함.
  9. 아나바스티타트바 Anatashitattva : 오랜 수행 후 얻어지는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의 불안정.

 

그러나 정신을 산란하게 하는 것에 네 가지가 더 있다.
  ① 두 칸(duhkha, 고통이나 슬픔) ② 다우로만 수야(daurmansya, 절망) ③ 안 가 메 자 야 트 바 (angamehayatva, 육체의 불안정) ④사람마다 다름 - 플러스 발사(s vasa-prasvasa, 불안정한 호흡)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 장군은 지형과 적군을 세밀히 조사하고 그 대응책을 세우듯, 요기는 수행에 의한 자기 정복의 계획을 세운다.

 

 

  1. 브 야 디 Vyadhi : 가장 근본적인 방해 요인은 무엇보다도 먼저 육체적 질병임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요기에서 그의 신체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본 도구이다. 만약 탈것이 고장 난다면, 여행자는 더 이상의 여행을 할 수가 없듯이 좋지 않은 건강으로 몸을 망친다면 수행자는 더 이상의 여행을 할 수가 없듯이 좋지 않은 건강으로 몸을 망친다면 수행자는 그가 원하는 것의 조금밖에 얻지 못할 것이다. 육체적 건강은 정신적인 계발을 위해 중요하다. 왜냐하면 마음은 신경 구조를 통해서 그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육체가 병들거나 신경조직이 손상을 입으면, 마음은 안정을 찾지 못하고, 무디어지고, 생기가 없고, 집중이나 명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2. 스이타나 Sty ana : 어리석고, 신의가 없고, 의심이 많은 자는 그들 자신을 망치고 있다. 그의 마음과 지성은 정체되어 둔하게 되고, 그 기능 역기 녹슬게 된다. 지속적인 흐름이 계곡물을 맑게 해 주지만, 도랑의 물은 탁하고, 득이 되는 어떤 것도 배양할 수 없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아무것에도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살아 있는 시체와 같다.
  3. 삼사야 Sam saya : 어리석고, 신의가 없고, 의심이 많은 자는 그들 자신을 망치고 있다. 어떻게 그들이 현세나 내세를 즐기거나, 그 어떤 행복감이라도 맛볼 수 있겠는가? 구도자는 반드시 그 자신과 스승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 그들이 현세나 내세를 즐기거나, 그 어떤 행복감이라도 맛볼 수 있겠는가? 구도자는 반드시 그 자신과 스승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항상 신성은 그의 편이고, 악성은 결코 그에게 근접하지 못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신심은 가슴속에서 용솟음치기에, 욕망, 악의, 정신적 나태, 정신적 자만과 의심은 말라 버린다. 그리고 이 방해물에서 벗어난 마음은 고요하게 되고 침착해진다.
  4. 프로마다 Ramada : 광장이라고 고통받는 사람은 자기를 중시하는 형이고, 겸손함이 부족하고 자기만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의심할 바 없이 옳고 그른 것을 알고 있지만, 그는 옳은 것에 냉담한 태도를 취하고, 유쾌한 것을 선택한다. 그의 이기적인 열의와 개인적인 영광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는 고의로 거리낌 없이 그의 길에 방해가 되는 사람을 희생시킨다. 그런 사람은 신성을 깨닫지 못하고, 그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5. 알 리스야 Alas ya : 게으름이라는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불굴의 열정(vi rya)이 있어야 한다. 구도자의 자세는 마치 연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애타게 기다리되 절대 절망하지 않는 자세와 같다. 희망을 방패로, 용기를 검으로 삼아 증오와 비판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신심과 열의를 가지고 그는 육체와 마음의 무기력을 극복해야 한다.
  6. 아비라 티 Avirati : 이것은 억제하기 몹시 어려운 감각적 대상을 의식적으로 포기한 후에 다시 갖게 되는 크나큰 갈망이다. 요기는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는 감각 기능의 도움으로 집착 없이 감각적 대상들을 즐기는 것을 배운다. '프락치와 하라'의 수행으로 그는 집착에서 벗어나고 욕망으로부터 해방되어 충만하고 평정하게 된다.
  7. 브란트 다 르 셔 나 Bhranti Darsana : 그릇된 지식에 사로잡힌 이는 착각으로 괴로워하며, 자기만이 진실한 빛을 보았다고 믿고 있다. 그는 엄청난 지성을 갖고 있으나 겸손함이 부족하고, 그의 지혜를 과시하고자 한다. 그는 성인들과 함께함으로써 그리고 그들의 인도를 받아 정도를 걷게 되므로 결점을 극복할 수 있다.
  8. 알아보다 북미 카트가 Alavdha Bhumikatva : 산을 오르는 사람이 힘이 모자라면 정상에 도달하는 데 실패하듯이, 집중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진리를 구할 수 없다. 그는 진리를 안 번 힐끗 볼 수는 있으나 자세히 알 수는 없다. 마치 꿈속에서 천상의 음악을 들은 음악가가 깨어나는 순간 그 음악을 기억하지 못하고, 다시 그 꿈을 꾸지 못하는 것과 같다.
  9. 아나바스티타트바 Anavasthitattva: 아나바스티타트바에 의해 영향을 받은 사람은 힘든 수행으로 진리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나, 그는 순수하고 강한 집중력을 갖추긴 했으나 구도의 마지막 단계에서 갈림길에 서게 된다. 이 마지막 단계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며, 무한한 인내와 결단력으로 그 길을 추구해 가야 하며, 신성을 깨닫고자 하는 길에 방해가 되는 게으름을 피워선 안 된다. 어느 순간 신성한 기운이 그를 감쌀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카트 우파니샤드」에서 이르기를. '자아'라는 것은 연구나 가르침, 예민한 지성이나 해박한 지식으로 깨닫는 것이 아니다. 오직 산성을 지심으로 찾고자 하는 이, 신성이 선택한 사람만이 깨닫는 것이다. 진실로, 자아는 그런 사람들에게 그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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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탄잘리는 장애 요인을 극복하고, 더없는 행복을 얻기 위한 여러 가지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 가운데 최선의 것은, ① 마이트립(Maitri, 慈, 조건 없는 사랑) ②카르나(Karuna, 悲, 함께 아파함) ③무디다(Mudita, 喜, 더불어 기뻐함) ④ 우 펙 샤 (Upeksa) 사무량심(四無量心)이다.

  ① 많이 트리(慈)는 단순히 사랑이나 선의라는 뜻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선의의 대상이 되는 것과의 일체감(atmiyata)'을 포함하는 것이기도 하다. 마치 어머니가 자식과의 일체감으로 그 자식이 성공했을 때 더없는 행복을 느끼는 것과 같다. 파탄잘리는 행복(sukha, 혹은 미덕)을 위해서 많이 트리를 권하고 있다. 요기는 많이 트리(조건 없는 사랑)와 예술미야 타를 증감시킴으로써 누구에게도 악의를 품지 않고 적을 친구로 만든다.

  ② 키루나(悲)는 다른 사람의 불행 duhkha에 연민이나 동정을 나타내고 그 절망감에 눈물을 흘리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불행을 덜기 위한 행위를 수반하는 연민이다. 요기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내장된 힘(육체적, 경제적, 정신적, 도덕적)을 이용한다. 그는 겁쟁이가 그를 본보기로 용감하게 될 때까지 그의 용기를 나누는 것이다. 그는 적자생존의 원리를 수용하지 않고, 약한 사람이 생존할 수 있을 만큼 강하게 만든다. 그는 모든 이들의 안식처가 되는 것이다.

 


  ③ 부디 타(喜)는 비록 그가 경쟁자일지라도 그의 '덕행이나 성공(pun-ya)'을 진정으로 기뻐하는 마음이다. 부디 타를 통해서, 요기는 그 자신은 달성하지 못한 목표에 도달한 다른 사람들에 대해 성냄, 미움, 질투하는 마음을 보이지 않음으로써 심한 번민으로부터 자신을 구한다.

  ④ 우펙샤(捨)는 약 apunya에 빠진 사람에 대한 단순한 경멸, 무관심, 우월감은 아니다. 이는 동일한 유혹에 직면했을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알게 하는 자기 성찰이다. 또한, 불행한 사람이 빠진 상태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책임이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성찰이고 그 후에 그를 옳은 길로 인도하기 위한 시도이다. 요기는 먼저 자기 자신 속의 결점을 살핌으로써 타인의 결점들을 이해한다. 이 자기 성찰은 다른 모든 것에 대해 자비로운 마음과 열린 마음을 갖게 한다.
  마이트립, 하루나, 부디 타 와우 팩 샷의 이 사무량심(四無量心)의 함축성은 고요한 마음으로만 느껴질 수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고요한 마음을 얻기 위한 방법은 파탄잘리가 앞에서 언급한 8단계 중 두 가지, 즉 아사나와 푸라나 야마를 굳은 결심으로 하는 데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했다. 마음과 호흡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고, 둘 중 어느 하나가 활동하거나 활동을 멈추는 것이 다른 하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파탄잘리는 정신적인 평형 상태와 내면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프 라 나 야 마(호흡법)를 권했다.

 

시스야와 구루

시어서 야(Sisya)와 영적 스승(Guru) - 제자와 스승 「시바 상히타(Siva Simhita, 하타 요가의 고전)」에서는 구도자들(sadhakas, 혹은 제자들)을 4 계층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것들은 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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